IOT(사물인터넷) 서비스 지원사업 관련

업무 협약(MOU) 체결

- 중증척수장애인 생활의 “벗”, 새로운 생활 변화 -

❍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협회장 최영수)와 주식회사 네콘(대표 최정호)은 5월 20일(수) 11시 구미시 신평동 소재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구 금오공대) 3층 대회의실에서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지원사업 관련 IoT 패키지 상품과 컨텐츠의 공급에 따른 A/S 등에 대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척수장애인의 편의성 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신뢰와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 특히 중증척수장애인을 위한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지원사업”은 스마트 홈과 시큐리티 분야에 IoT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IoT 패키지 상품을 설치지원하여 전등, 에어컨, TV, 선풍기 등을 가족의 도움 없이 음성으로 제어 할 수 있게 되었다. 

❍ 주식회사 네콘 최정호 대표는 협약식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사물인터넷 보급 확산을 위해 IoT 플렛폼의 핵심 요소기술로 개발된 IoT 패키지 상품을 척수장애인 가정에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하였고  

❍ 이에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최영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단체기업의 상호협력으로 척수장애인의 가정에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지원하여 전자기기의 음성인식 제어로 전원을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와상 척수장애인의 일상생활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에 크게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참고로 금년도 중증척수장애인을 위한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지원사업은 경북관내 척수장애인 100여명에 지원하게 된다고 경북척수장애인협회장(최영수)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