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영천시 지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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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영천시 지회’ 설립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 (회장 최영수)는 척수장애인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삶과 성공적인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돕고, 이웃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장애인복지향상과 주체로서의 삶을 영유 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구미, 경산, 경주, 상주, 안동, 청도, 문경, 김천 등 8개 지회와 1,460여명 회원을 확보한 가운데 시‧도 협회 운영위원회가 정한 자격, 척수장애인 5명 이상의 추천, 협회장 추천과 중앙회장의 사전승인을 받고 2016년 11월18일 최종 김규준 지회장이 임명 승인을 받아 영천시 지회가 설립되었다

김규준 지회장은 영천시 관내 주요인사로서 자영업(전기업)을 하며 사회 환원사업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여 영천지역 사회봉사 단체에서 인정할 정도로 활발히 활동해 오던 중 불의의 사고로 척수장애인이 되었고, 장애 후, 수술 1개월 만에 재활을 시작하여 사회복귀를 염원하고 활동하고 있다. “말보다 생각을 더 깊게 하고, 차분하게 한번더 생각할 줄 알며, 상대방 입장에서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 상대방보다 더 나아 갈 수 있다”는 말을 생활신조로 삼아 살아 왔으며, “생각은 한번더, 마음의 결정이 되면 주저 없이 행동으로 실행하되 정확한 판단을 위해 고심하고 실천에 주저함이 없이, 철저한 약속이행을 생활 철학으로 삼으며 비장애인으로 사업을 왕성하게 할 때 보다 능력은 안되지만, 경험과 사회경륜, 다양한 인맥을 통해서 사회에 기어코자 지회를 설립하여 운영 하게 되었다.

한편, 최영수 회장은 영천지역에 장애인 약 7,400여명, 지체장애인 약 50% 4,300여명, 그 중의 약 5.5%(추청)가 척수장애인이며 척수 장애인으로서 외롭게 사회와 등을 지고 살아가는 약200여명의 어려운 척수장애인들의 권익을 바로 알리고 사회활동을 떳떳하게 이끌어 내자는 당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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